Solo Exhibition
문 애 경 Mun, Aekyong
2021. 8. 3. 화 - 29. 일 / 월휴관 / Am10:30-Pm7:00
Floating Spirits 202021, 90.9x65.1cm, oil on canvas
space0909
문애경 201806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1813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1813-2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1818 100.0x72.7cm oil on canvas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1851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01 72.7x53cm oil & acrylic on canvas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02 72.7x53cm oil & acrylic on canvas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15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16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31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35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48
문애경Floating Spirits 201911 116.8x80.3cm oil on canvas
PROFILE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개인전, 2인전
2008년 제1회 개인전 갤러리 가이아
2009년 제2회 개인전 갤러리 미술공간 현
2018년 제3회 개인전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2020년 제4회 초대개인전 우모하 갤러리
2020년 제5회 개인전 혜화아트센터
2021년 제6회 초대개인전 연우갤러리
2019년 문애경 허영란 2인전 '차이와 동행' 혜화아트센터
단체전:
2002년 ~2020년 다수
한국파스텔화공모전, 신사임당미술대전, 서울메트로미술대전, 서울미술대상전 수상
한국미술협회 회원
작가노트
부유하는 영혼들(Floating Spirits)
부유하는 영혼들 작업은 2008년부터 시작되었다. 인간으로 태어나 자기 앞의 생을 산다는 것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태어났으므로 이 세상에 던져진 한 사람의 존재인 “나”가 살아있기에 겪어야 하는 수많은 일들, 그 속에서 겪어가는 영혼의 모습이 비구상적으로 시각화 되었다.
추상 작업을 한다는 것은 정해진 어떤 이미지를 염두에 두고 하지 않는다. 내 작업은 바로 내가 살아가는 모습 가운데 의식 저편에 쌓여 있던 것들이 올라옴으로써 만들어진 것이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은 “내 의식 저편의 세계”이다.
이 작업은 단지 내 자유로운 영혼의 움직임에 따라, 또는 내 머리의 지시에 따라, 내 감각의 작용에 의해 내 몸이 중간자가 되어 표현된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행위, 또는 중첩된 몸짓, 그리고 면면히 흐르는 자유에 대한 갈망들이 뭉치고 흩뿌리다 떨어져 정착한 의식 너머의 산물이다.
Solo Exhibition
문 애 경 Mun, Aekyong
2021. 8. 3. 화 - 29. 일 / 월휴관 / Am10:30-Pm7:00
Floating Spirits 202021, 90.9x65.1cm, oil on canvas
space0909
문애경 201806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1813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1813-2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1818 100.0x72.7cm oil on canvas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1851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01 72.7x53cm oil & acrylic on canvas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02 72.7x53cm oil & acrylic on canvas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15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16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31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35
문애경 Floating Spirits 202048
문애경Floating Spirits 201911 116.8x80.3cm oil on canvas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개인전, 2인전
2008년 제1회 개인전 갤러리 가이아
2009년 제2회 개인전 갤러리 미술공간 현
2018년 제3회 개인전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2020년 제4회 초대개인전 우모하 갤러리
2020년 제5회 개인전 혜화아트센터
2021년 제6회 초대개인전 연우갤러리
2019년 문애경 허영란 2인전 '차이와 동행' 혜화아트센터
단체전:
2002년 ~2020년 다수
한국파스텔화공모전, 신사임당미술대전, 서울메트로미술대전, 서울미술대상전 수상
한국미술협회 회원
부유하는 영혼들(Floating Spirits)
부유하는 영혼들 작업은 2008년부터 시작되었다. 인간으로 태어나 자기 앞의 생을 산다는 것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태어났으므로 이 세상에 던져진 한 사람의 존재인 “나”가 살아있기에 겪어야 하는 수많은 일들, 그 속에서 겪어가는 영혼의 모습이 비구상적으로 시각화 되었다.
추상 작업을 한다는 것은 정해진 어떤 이미지를 염두에 두고 하지 않는다. 내 작업은 바로 내가 살아가는 모습 가운데 의식 저편에 쌓여 있던 것들이 올라옴으로써 만들어진 것이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은 “내 의식 저편의 세계”이다.
이 작업은 단지 내 자유로운 영혼의 움직임에 따라, 또는 내 머리의 지시에 따라, 내 감각의 작용에 의해 내 몸이 중간자가 되어 표현된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행위, 또는 중첩된 몸짓, 그리고 면면히 흐르는 자유에 대한 갈망들이 뭉치고 흩뿌리다 떨어져 정착한 의식 너머의 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