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 Exhibition
임정아 (林淨亞)
2020. 6. 4 화 - 6. 28 일 / 월휴관 / Am 10:30-Pm 7:00
an ordinary person - es2, acrylic on canvas, 90.9cm x 72.7cm, 2019
an ordinary person - fm2, acrylic on canvas, 90.9cm x 72.7cm, 2019
an ordinary person - bp, acrylic on canvas, 162.2cm x 130.3cm, 2014
an ordinary person - jmb2, acrylic on canvas, 72.7cm x 60.6cm, 2018
an ordinary person - ls, acrylic on canvas, 72.7cm x 60.6cm, 2018
an ordinary person-fk, 3f, acrylic on canvas, 2018 2
an ordinary person-z, acrylic on canvas, 72.7cm x 60.6cm, 2018
ordinary person - ag, acrylic on canvas, 53.0cm x 45.5cm, 2019
ordinary person - kc2, acrylic on canvas, 72.7cm x 60.6cm, 2019
ordinary person - mm5, acrylic on canvas, 162.2cm x 130.3cm, 2019
ordinary person - ws, acrylic on canvas, 72.7cm x 60.6cm, 2019
an ordinary person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사는 평범한 사람인 나는 유명인사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모든 것을 뒤엎는 일탈을 꿈꾼다.
유명인사들 속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물감을 뿌리고, 튀기고 긁어내다보면 캔버스 위에 흩뿌려진 형형색색의 파편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유명인의 얼굴로 드러난다.
이는 유명인의 모습을 대변하듯 화려하고 자극적이다.
유명인의 모습을 그렸지만, 그림 속 화려한 모습의 유명인처럼 특별하고 주목받는 삶을 살고 싶은
나를 유명인에 투영하여 그린 그림이기에 내 그림은 유명인의 초상화라기보다
일탈 속 내 모습을 그린 자화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내가 꿈꾸는, 그렇지만 이룰 수 없는
특별해지고픈 자아를 실현하는 수단이자 대리만족이다.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느낄 수 없는 일탈을 위해,
오늘도
나는 그림을 그린다.
임정아 (林淨亞)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2012.2)
- 개인전
2020.3 ordinary person (갤러리 마롱, 서울)
2019.12 an ordinary person (BGN갤러리, 서울)
2019.3 ordinary person (갤러리 마롱, 서울)
2018.3 an ordinary person (갤러리 마롱, 서울)
2017.11 ordinary person (kangol culture space, 서울)
2016.12 an ordinary person (쌤시크, 서울)
2016.11 Ordinary person (갤러리41, 서울)
2016.6 Ordinary person (아티온 아트 살롱, 서울)
2015.11 An ordinary person (EK art 갤러리, 서울)
2015.11 Ordinary person (GUESS, 서울)
2015.9 An ordinary person (갤러리 카페 G1, 서울)
2015.4 An ordinary person (탐앤 탐스 명동점, 서울)
2014.10 Ordinary Person (갤러리 모임, 울산)
2014.8 Ordinary Person (탐앤 탐스 건대점, 서울)
2014.2 1st Solo Exhibition – Ordinary Person (아티온 갤러리, 서울)
- 단체전 및 아트페어 다수 참여
Solo Exhibition
임정아 (林淨亞)
2020. 6. 4 화 - 6. 28 일 / 월휴관 / Am 10:30-Pm 7:00
an ordinary person - es2, acrylic on canvas, 90.9cm x 72.7cm, 2019
an ordinary person - fm2, acrylic on canvas, 90.9cm x 72.7cm, 2019
an ordinary person - bp, acrylic on canvas, 162.2cm x 130.3cm, 2014
an ordinary person - jmb2, acrylic on canvas, 72.7cm x 60.6cm, 2018
an ordinary person - ls, acrylic on canvas, 72.7cm x 60.6cm, 2018
an ordinary person-fk, 3f, acrylic on canvas, 2018 2
an ordinary person-z, acrylic on canvas, 72.7cm x 60.6cm, 2018
ordinary person - ag, acrylic on canvas, 53.0cm x 45.5cm, 2019
ordinary person - kc2, acrylic on canvas, 72.7cm x 60.6cm, 2019
ordinary person - mm5, acrylic on canvas, 162.2cm x 130.3cm, 2019
ordinary person - ws, acrylic on canvas, 72.7cm x 60.6cm, 2019
an ordinary person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사는 평범한 사람인 나는 유명인사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모든 것을 뒤엎는 일탈을 꿈꾼다.
유명인사들 속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물감을 뿌리고, 튀기고 긁어내다보면 캔버스 위에 흩뿌려진 형형색색의 파편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유명인의 얼굴로 드러난다.
이는 유명인의 모습을 대변하듯 화려하고 자극적이다.
유명인의 모습을 그렸지만, 그림 속 화려한 모습의 유명인처럼 특별하고 주목받는 삶을 살고 싶은
나를 유명인에 투영하여 그린 그림이기에 내 그림은 유명인의 초상화라기보다
일탈 속 내 모습을 그린 자화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내가 꿈꾸는, 그렇지만 이룰 수 없는
특별해지고픈 자아를 실현하는 수단이자 대리만족이다.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느낄 수 없는 일탈을 위해,
오늘도
나는 그림을 그린다.
임정아 (林淨亞)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2012.2)
- 개인전
2020.3 ordinary person (갤러리 마롱, 서울)
2019.12 an ordinary person (BGN갤러리, 서울)
2019.3 ordinary person (갤러리 마롱, 서울)
2018.3 an ordinary person (갤러리 마롱, 서울)
2017.11 ordinary person (kangol culture space, 서울)
2016.12 an ordinary person (쌤시크, 서울)
2016.11 Ordinary person (갤러리41, 서울)
2016.6 Ordinary person (아티온 아트 살롱, 서울)
2015.11 An ordinary person (EK art 갤러리, 서울)
2015.11 Ordinary person (GUESS, 서울)
2015.9 An ordinary person (갤러리 카페 G1, 서울)
2015.4 An ordinary person (탐앤 탐스 명동점, 서울)
2014.10 Ordinary Person (갤러리 모임, 울산)
2014.8 Ordinary Person (탐앤 탐스 건대점, 서울)
2014.2 1st Solo Exhibition – Ordinary Person (아티온 갤러리, 서울)
- 단체전 및 아트페어 다수 참여